,.,.,내가 161이고.. 친구중에 156 있는데…

걔랑 나랑 고작 5cm 차이인데도

걔 볼때마다… 개병신같고

진짜 개만만해보이고…. 존나 불쌍해보이고… 한주먹거리도 안되보이고

볼때마다… ‘왜살까?’ 싶은데…

180대 남자들이 날 보면…… 그 이상으로.. 날 개병신세끼로 보겠지…

10대~ 20대초반 시절엔..


그냥 귀여운맛 / 까부는맛으로.. 그럭저럭 의식안하고 잘 살아왔는데




30대 넘어가고.. 40줄 넘어가면서부터..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키 열등감이 심해지더라…





지금은… 그냥 숨만 쉬고 살고있다..



뭘 하고싶지도 않고..


사람들 눈에 띄고 싶지도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