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마음에 안드는 틀딱새끼있는데

수영할때
맨날 내뒤에서 하겠다면서 바짝 쫓아오는 인간 있음
하루종일 오줌 참다가
출발하고 그새끼 뒤에 붙을때 부랄 떨릴정도로 갈겼음 ㅋㅋ
도착하고 그새끼 표정봤는데
개빡쳐서 눈에서 레이저 나오더라 ㅋㅋ

오줌쌌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아니라고 잡아떼니까 막 밀치고 소리지르더라
분명히 얼굴에 뜨거운거 느꼈다면서
그러다 강사가 와서 다급하게 말려서 중단됨

샤워 끝나고 보니 목에 긁힌 자국 생김
내일도 오줌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