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괜찮은사람이다 라는걸 깨닫는게 중요한듯

근데 사람들과의 유대관계가 없으면 이걸 느끼기가 힘듦

니들이 보기에 “쟤는 저렇게 못났는데 왜 저리 자신감이 넘치지?”

라고 생각되는 애들은 사회적 유대관계가 두터운 애들임

니들이 못생긴거 찐따같은거 극도로 혐오하고 꺼려하는 이유가

못생김과 찐따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못생긴 사람과 찐따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어 친구하기 싫어

라는 대중의식이 있기때문임

결국엔 “관계” 속에 정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