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예전에 누나가 만진적잇음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고 둘이 여행가시고
나랑 누나 집에 남았엇는데

집 도착하자마자 엄빠도없겠다
바로 밤늦게까지 롤 10판돌렸음
밥먹고 씻고 졸려서 자려고 누워있는데
누나가 ㅇㅇ아 자??
이러면서 나한테 오는거임
평소 친하긴한데 걍 존나귀찮고 졸려서
대답안하고 자는척하려했음
근데 누나가 계속 안가고 옆에 가만히 서있는거같은거임
그래서 이년 안가고 뭐하냐 ㅅㅂ이러고
걍 누워있다가 잠들뻔했는데
갑자기 내옆에 눕더라??

이새끼 뭐하지??하고 X 자는척했는데
괜히 안자는거 들킬까바 가만히있는데
갑자기 쪼금씩 내몸에 밀착하면서
내몸에 은근슬쩍 존나천천히 손 올려놓는거임ㅅㅂ
그때부턴가나도 뭔가 꼴려서 계속
일부러자는척했는데
손 아래쪽으로 가더니 바지안으로 넣어서
살살 만지는거임 이게 꼴리긴 하는데
이건아니다 싶어서 서기 직전에
잠깨는척 하면서 뒤척였더니 누나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지방으로 튀더라ㅋㅋ

그후로 새볔까지 못자다가 한발 뽑고 자고일어났고
그날이후로 누나랑 존나어색해짐ㅇㅇ

아 물론 이거 다 내 망상임. 사실 누나도 없고 부모님도 안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