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쯤은 봤던 이것에 대한 정체

초등학교 가면 자주 보이는 이 동상의 정체가 뭐냐면

울진 삼척 무장공비 사태 당시

124 특수부대 무장공비가 이승복한테 “북조선이 좋니? 남조선이 좋니?” 했는데

이승복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고 항거하다가 입이 찢어져 죽임을 당함

그 뒤로 이승복은 반공의 상징이 되어 전국 초등학교에 동상으로 세워짐

최근에 지어진 초등학교에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