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동갑 커플임. 난 해본적 없고 여친은 전남친인 놈이랑 했는지 넣을때 막히는거 없이 들어갔음.일단 여친이 빨아주는데 처음인 내가 느끼기에도 얜 그냥 딱 한번 해봤을듯한 그런 느낌이었음. 이빨이 ㅈㄴ닿았음. 거의 이빨로 피스톤 하는 수준. 근데 그것마저도 처음이라 그런지 좋더라.그리고 생각해보니 난 처음이라고 밝히고 했는데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리드했음. 이게 맞나? 싶었다.장소는 여친 자취방 원룸이었음. 둘이 술쳐먹다가 하게됐음.근데 원룸이라 그런가 방음이 잘 안돼서 그런지 피스톤 시작하니까 신음소리를 조용히 앗 응 이정도로 내더라. 방음 안될까봐 참는건지 걍 내가 처음이라 ㅈㄴ못해서 못느끼는건지 구분은 못하겠음. 얘가 평소 성격이 친구들끼리 있을땐 활기찬 성격인데 나랑 있을땐 뭘 하던 부끄러워 하면서 조심해지고 조용해지는데그거때문인건가 싶기도 했음.피스톤질을 콘돔끼고 한 20 30분 했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확실한건 저정돈 했음. 근데 내가 술때문인건지 느낌은 좋은데 사정할거같은 느낌은 안들었음. 슬슬 지치기도 하고 시간은 새벽4시였는데 아침에 둘다 나가봐야 하기도 하니까 끝내볼까 하고 ㅈㄴ움직였음. 그러고 쌌음.콘돔 낀 상태니까 삽입한 채로 가만히 여친 안았는데,여친 몸이 막 부들부들 떨더라. 한번씩 살짝 튕기기도 하고 숨소리도 숨이 좀 찬건지 살짝 하아 하아 거렸음.끝나고 나서 그대로 누워있는 여친을 보면서 든 생각이와 진짜 했구나.. 이거 꿈 아니지? 싶었음. ㅈㄴ사랑스러워보이더라.저게 한 일주일전 일이고 잘만 사귀고 있긴한데 솔직히 했던건 좋지만얘가 기분이 좋았을지가 걱정이다. 여자들이 남자 존심 세워주려고일부러 연기한다는 말이 많더라고. 신음도 기분 좋으면 야동같은 신음이 아니고 괴성을 낸다던가억 억 소리 낸다고 하던데 여친은 그냥 읏 아 응 이정도 였기도 하고.중간중간 멈췄을때나 끝났을때 몸 떨리고 살짝 튕기던거 빼면 잘 모르겠다.하고나서 오히려 걱정이 늘었다. 연인사이에 같이 느껴야 좋지 여친만 못느끼면 어쩌나 싶은 생각만 자꾸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