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태움이 그렇게 X같다던데 얼마나 버티기 힘들었으면 어떻게든 버텨볼라고 이지랄까지 하면서 자기세뇌를 했을까 생각하게됨 암만 간호사가 개X밥이라도 쟤정도 수준에선 나름 열심히 했을수도 있는데 그런진직업을 그만두기엔 억울하고 아까우니 어떻게든 버티고 싶은거지 하지만 무작정 버티기엔 심리적 지지대가 없어서 그나마 만만한 약사잡고 저렇게 자위라도 하면서 심리적위안을 얻는건데 난 저정도는 걍 괜찮다봄 솔직히 대부분의 인간들이 자기합리화 하고 자기객관화 못하고 자기방어를 위해서 인지부조화까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저것도 아마 그 부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