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니 혼자 신났니? 구조했는데 왜 난 마냥 기쁘지않을까

언제부턴가.. 동물농장에서.. 동물을 “구조”하는게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그래서 어쩔껀데?

그후엔?

마취없이.. 세상고통스럽게 안락사?

난 차라리.. 저들이 길위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죽는게 더 행복할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다…





나레이션..



너 혼자만 신나서.. 호들갑 떠는거야





난 오히려 마음이 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