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눈사람 부순게.. 뭐 그리 큰 뉴스야?

세상이 참 각박해진거 같음..




어짜피 그거 만든 사람도… 길거리에 만든거면


누군가가 부수거나, 건드려서 부숴지거나


녹아서 없어지거나… 그런거 다 각오하고 만든거고




장난이든, 뭐든.. 누군가가 부숴버릴 수도 있는거 아님?




뭘 그걸.. 연일 뉴스 1면에 보도하고


사람들이. 벌뗴같이 몰려들어서… 욕 하고.. 비난하고 있냐…





세상 참 무서워진거 같음…




그냥.. 사람들이 분노가 차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