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중공이 무서워서 SM-3를 도입하지 않는 것이 진실이다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 일본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보다 훨씬 많음에도
MD 편입 및 통합적인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은커녕 대비하고 있는 것이 거의 없다
1990년대 후반 미국이 MD(Missile Defense) 개발 착수와 함께 동맹국을 방어하는 TMD(Theater Missile Defense)를 한국과 일본에 제의했는데
이를 받아들인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국민의 정부가 이를 거절하고 독자적인 미사일 방어체계인 KAMD만 20여 년 동안 붙들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도 제대로 막지 못하는 KAMD가 중공의 미사일에 대해서는 의미가 전무하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자신들을 조준하고 있는 수천 개의 DF 미사일을 인지부조화로써 잊고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방책이 일본과 협력하는 것이나
대만과 달리 한국은 일본을 적대하며 중공과 반일 연합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만은 알래스카에 있는 조기경보 레이더와 동일하고 탐지 거리가 5000 km 이상인
Pave Paws 탄도미사일 탐지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으며 그 데이터를 미국과 공유하고 있다
이는 중공의 눈치를 보느라 북한 지역만 탐지할 수 있는 그린파인 레이더만 운용하며
THAAD의 레이더를 두고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는 중공의 겁박에 고개를 푹 숙이고 굴복하는 한국과 대조적이다
한국보다 국력이 강하지 않고 중공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더 높은 대만의 사례를 봤을 때
국력과 경제 의존도 탓만 하면서 중공에 순응하는 것을 내심 즐기는 한국은 세계사에 기록될 조롱거리이다
결론적으로, 미국-일본-대만 3각 동맹이 형성되고 한국이 가까운 시일 안에 멸망한다
이는 단순한 가능성이 아닌 친중사대 한국인들이 손수 쌓아올린 기정사실이다
20년 전부터 중공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말이 나왔고
2010년 중공의 경제 보복인 희토류 사건을 한국이 옆에서 목도했음에도
아무 생각 없이 중공과 희희낙락하는 데에 몰두한 우스갯거리가 한국이다
한국의 멸망은 필연적인 자업자득이며 모름지기 사필귀정이라고 할 수 있다
처참히 생을 마감하거나 죽음보다 끔찍한 삶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면 각자 살 길을 찾아야 한다
고문과 학살, 통제와 감시가 횡행하는 동투르키스탄의 위구르족이 한국인들의 가까운 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