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덜하다는게 어떠한 기준임? 단순히 일본 음식을 먹고 일본 문화를 즐기니까 반일이 희석되었다? 한국인들이 일본 문화를 접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반일이 줄긴커녕 루리웹이나 비틱같은 반일 오덕이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교육이나 한국 사회의 퇴보적 반일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이런 분노조장과 비논리적인 사회상에 의문을 품으면 친일파 라는 매크로적 여론몰이로 개인에게 망신을 주고 린치를 가하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
어쨋든 일본은 한국에게 무릎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외치는데 어떤 기준에서 반일이 덜하다는 거임?
말로는 문추장이 싫다는 놈들도 불매운동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일본을 현실적인 위치를 고려하고 공생할 친구가 아닌 일방적인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 사과받고 굴복시켜야 할 대상으로 보는데 이게 반일이 덜하다고?
오히려 젊은세대가 더 지능적이고 계산적으로 반일 하고 국뽕을 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자정작용을 해야 국뽕에서 벗어나지 개인이 계몽시키고 교정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
국뽕 탈조선 헬조선 레밍같은 용어는 생겨났지만 한국인 절대 다수는 그래도 여전히 국뽕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혈통적 민족주의에 통일이나 같은 민족뽕은 과거보다 줄어든것은 맞지만
반일 탈미 탈외국 자주국방 같은 사상적 민족주의는 여전히 심하다고 생각한다
국뽕은 정치사상이나 진영논리가 아닌 한국인의 자기중심적인 정신세계나 양극단을 까는건데 좌파 우파와 뭔 상관일까
21세기 세계화시대인데도 한국에서는 여전히 민족주의가 심한 것에 의구심과 지적을 하는것을
이것들은 지구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고 탈외국 탈세계화를 외치고 외국을 배척하는게 더 선진국가라는 괴상한 소리를 하는것이다
조선과 한국의 발전이야 말로 외국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그런데 도리어 현재에도 배타적 민족주의가 강화되고 그것을 애국심 자력갱생으로 정당화 하는것은 납득이 안된다
유튜브 페북 조회수만 봐도 국뽕 열등감에 찌들어 다른민족에게 천박한 댓글이나 달으며 만족하는게 한국 대중들의 진짜모습이지
이런 국뽕들을 양산한 무능한 한국 기성세대들에 당연히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