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게 건너편 실선에 주차해놓음.
그것도 바로 마주보는것도 아니고 대각선위치. 그려놓은 그림보다 거리가 실제로 더있음
근데 난 저기 오른편에 빌라에 사는사람이고
별도로 이 식당(가게)에서 담배피고 하는새끼들때문에 존나 X같았던적이 많다
그것도 그렇고. 이 식당 오토바이를 우리 빌라에 항시주차해놓았던 시기도 있었음.
이 식당 사장은 우리 아버지랑 지인임. 게다가 이 식당 손님병신새끼가 우리 빌라에 주차해놓은적도 분명 최소 몇번 있었을거임
난 계속 저기에 자리가 나길레 가게 앞도 아니고 가게 맞은편(사실상 상당한 대각선 ) 쪽에 주차해놓는데
우리 빌라에 저쪽 가게 차량을 주차해놓더라
무슨 자기들이 억울하고 당한거같으니 도발식의 행동같은데.
쟤네들이 할말이 있는거임? 가게앞도 아니고 가게 맞은편에 정면도 아닌데 주차해놓았는데.
분명 저건 자기네들 땅이 아닌거같은데. 그게 설마 자기네들 땅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가게에서 술처먹다 나와서 담배피는새기들 때문에 간접흡연으로 X같다는 생각도 안하는건가?
자기네 오토바이 우리 빌라에 거의 몇년 세워논것도 잊어버린건가?
그렇거나 말거나 애초에 가게 맞은편 도로가 자기땅은 아닐텐데
자기땅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한국인들 도둑심보는 안다지만
가게 바로 앞도 아니고 가게 건너편 대각선 땅까지 자기땅으로 생각하는건 참 신기한 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