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진짜 개센징이들의 실체를 꿰뚫어보셨네

후임으로 부임한 교수(외국인)에게 자신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이미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고 한다.

“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판단하면 오해다.

권력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

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거만하기 짝이 없어 놀랄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