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쪽에.. 상가건물 필라테스 학원 3층에 있는데..

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1층 화장실이 남녀공용임 ㅋㅋ

남자 소변기 2개 있고,

똥싸는 변기칸 2개 있었는데

예전에 오줌마려워서.. 거기서 오줌싸고 있는데

존나 이쁜여자 2명 들어오더니

나 오줌싸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변기칸 들어가더니…. 쉬이이이이익 샤아아아아아아아 소리 존나 크게내면서

오줌 막 쌈..

‘어라? 이거봐라?’ 싶어서…. 일단 나와서 대기하다가


그 여자 두명 나오는거 보고… 다시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칸 2곳에 있는.. 휴지통 싹 다 비워놨음… 




그리고 화장실 밖에서 폰 보는척 대기하고 있는데


그 필라테스 학원 다니는걸로 추정되는 이쁜여자가… 레깅스 입고


화징실 들어감…




난 밖에서 그 여자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10분? 정도후에 그 여자 나오길래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칸 휴지통 살펴보니까



그 여자가 방금 X 닦은 휴지…. 들어있었음…



내가 휴지통 싹 다 비워놨으니까.. 당연히 그 여자가 쓴거 맞음 ㅋㅋㅋ




그래서 그 휴지 꺼내서… 애액인지 오줌인지… 뭐 끈적한거 묻어있길래


냄새 존나맡고.. 핥아먹고.. 휴지채로 씹어먹으면서 집에 갔던 기억나네 ㅋㅋㅋ




그후로… 잠실 갈 일 있으면… 그 필라테스 건물가서


꼭 이쁜년들… 보닦휴 씹어먹고와야만 직성이 풀리고 했는데




추억이다..



아마 지금도.. 그대로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