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1층 화장실이 남녀공용임 ㅋㅋ
남자 소변기 2개 있고,
똥싸는 변기칸 2개 있었는데
예전에 오줌마려워서.. 거기서 오줌싸고 있는데
존나 이쁜여자 2명 들어오더니
나 오줌싸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변기칸 들어가더니…. 쉬이이이이익 샤아아아아아아아 소리 존나 크게내면서
오줌 막 쌈..
‘어라? 이거봐라?’ 싶어서…. 일단 나와서 대기하다가
그 여자 두명 나오는거 보고… 다시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칸 2곳에 있는.. 휴지통 싹 다 비워놨음…
그리고 화장실 밖에서 폰 보는척 대기하고 있는데
그 필라테스 학원 다니는걸로 추정되는 이쁜여자가… 레깅스 입고
화징실 들어감…
난 밖에서 그 여자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 10분? 정도후에 그 여자 나오길래
화장실 들어가서.. 변기칸 휴지통 살펴보니까
그 여자가 방금 X 닦은 휴지…. 들어있었음…
내가 휴지통 싹 다 비워놨으니까.. 당연히 그 여자가 쓴거 맞음 ㅋㅋㅋ
그래서 그 휴지 꺼내서… 애액인지 오줌인지… 뭐 끈적한거 묻어있길래
냄새 존나맡고.. 핥아먹고.. 휴지채로 씹어먹으면서 집에 갔던 기억나네 ㅋㅋㅋ
그후로… 잠실 갈 일 있으면… 그 필라테스 건물가서
꼭 이쁜년들… 보닦휴 씹어먹고와야만 직성이 풀리고 했는데
추억이다..
아마 지금도.. 그대로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