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1때였음
중3 겨울방학때 나 혼자서 공부한다고 객기부리다가
중간고사한테 개쳐맞고 5월달쯤에 영어학원 하나 끊음.
동네에 작은 영어학원을 갔음 (진짜 이름없는 듣보)
근데 가보니까 내 또래한테만 인기가 없지 중학생들은 많이다니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어린애들 타임 끝나고 내 수업은 항상 10시 넘어서 끝났었음
소수정예식으로 운영이되고 나 한명뿐이니까 아무도 없는 학원에서 1대1로 수업하니까 쌤이랑 금방친해졌음
그래서 얘기를 나눠보니까 지금 외롭고 딱 40살인데 결혼을 못했다고함.
솔직히 얼굴은 ㅍㅌㅊ인데 몸매는 운동해서 그런가 그냥 육덕이라고밖에 표현할수없는 몸이였음.
그 상태로 한 1달정도 다니니까 엄청 친해지게됨
맨날 먹을거 사주고 서로 장난치기도 하니까 엄청 좋았던거 같음.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야스를 했냐면
나한테 장난치면서 내 무릎위에 앉으려고하는거
그래서 내가 무거울거같다면서 은근슬쩍 엉덩이 만지면서 밀었는데
쌤이 내 배 찌르면서 어딜만지냐고했음 (장난식)
그래서 나도 쌤 배 같이 찌르면서
쌤이 먼저 앉으려고해서 어쩔수없었다고 하니까
나도 같이 배 찌른걸로 왜 따라하냐고하면서
내 가슴찌르길래 난 그냥 찌르기보단 만졌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분위기가 딱 잡힌거야
그래서 키스 같은건 안하고 우리 둘다 일어나있는 상태였는데
그때 쌤이 원피스 같은거 입고있었어서 치마 안쪽으로 손 넣고 엉덩이 만지니까 쌤은 내 쥬지만짐 ㅋㅋ;;
그래서 그 상태에서 쌤 뒤로 돌리고 그냥 넣었음ㅇㅇ
한 10분정도 하니까 갈 시간이 되더라.
그래서 같이 집가는데(쌤이랑 같이 퇴근하니까 차로 태워주심)
오늘 일 절대 발설하지 말라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