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X은 위정부에서 나보다 한살많은 공고생이랑 했음
장소는 그 형집에서 했고 얼굴은 존나 내취향이라 행복하게 빨았다
근데 내가 아마추어라 호흥을 잘 못해서 그 형이 좀 실망을 많이함
처음엔 그형이 내 X 빨아먹으려했는데 오랄을 못참아서 결국 사정못하고 포기함
그래서 그 형이 그냥 뭐 해보고싶은거 없냐길레
형 X 먹어보고싶다고 했지 그 형은 나랑 다르게 잘참더라고 오히려 계속 빨아주는데 그걸로 못만족스러웠는지 결국 자기가 뽑아서 줌
발사하기전에 “야야 준비해”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지금 다시생각하면 개꼴림
나는 바로 입을 갖다댔고 첨엔 뭔가 아무것도 안느겨졌음 그러자 입안이 따끈따끈해지면서 뭔가 채워지는게 살살 느꺼짐 그리고 짭짤한 맛과 동시에 플레임요거트에 물타먹은 느낌의 식감.
비린맛은 전혀없었음 그때가 고3 크리스마스였는데 나한텐 그때가 화이트크리스마스였음
그 형은 건강을 잘챙겨서 X 상태가 좋았는지 진짜 맛있었음 근데 먹고나서 목에남는 진짜 이상한 찝찝함이 계속남더라.
먹었다는 행위에 뿌듯함과 동시에 그 찝찝함땜에 현타도 느껴짐
아무튼 그 형은 기진맥진한 표정으로 “우리○○이 X이 먹고싶었구나..”하고 바로 드러눕는데
피곤했는지 바로 자더라… 솔직히 더 오래 있고싶었는데 집에 그 형 사촌 들어오는 바람에 포기함
혹시나하고 저 사촌도 그 취향이냐 물어보니 그건 아니랜다.. 어쩔수없이 도망치듯 집을 나왔고 그 형이랑은 더 하자고하니까 거절당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