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이거 공부중인데 궁금한거 있음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농민들이

어떻게 국제정세랑 나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봉기할수 있었던거임?

일제강점기 되기전에 조선 관료들이 세금 존나 뜯어가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양반계급 아래는 반정부성향이 ㅈㄴ 심했어야 정상인데

제대로된 교육도 못 받았으면서 어디서 화가나서 애국심이 솟아오른건지 궁금함…

일뽕아니고 국뽕도 아님

이 전후관계가 진짜 궁금해서 그럼

학교슨상한테 물어보니깐 당시 일본국민과 한국국민과의 차별대우가 매우 심했고 야학등으로 소수의 지성인을 육성해냈기때문에 그들을 구심점으로 독립운동을 할수있었다
라고 하는데

아무리 슨상말대로 2등국민 취급을 받았어도 근대화가 급속도로 되고 삶의질도 덩달아 급등하던시기인데

일반 서민들이 강점기 이전만큼의 부조리를 느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물어봄..

슨상은 자꾸 물어보면 설명좀하다 일본욕 하다가 친일파 욕하다가 부산사람들보고 토왜라고 비난하다가 점점 딴이야기로 빠지고 결론은 일본은 악마다 로 끝나서 얻어가는 지식이 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