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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찐따에 남중 남고생이라 여사친이 진짜 단 한명도 없었음
근데 이번에 성인되고 교회에 나갔는데 거기에 동갑 여자애가 딱 한명 있는거임 그래서 인스타 팔로우 요청이 왔길래 나도 맞팔하고 걍 디엠 보냈지 그 뒤로 얘기좀 하다가 몇번 만났는데 얘도 나도 낯가림이 있어서 서로한테 먼저 말 안걸고 눈치만 보는거 ㅋㅋㅋ
그래서 형들이 둘이 좀 친해지게 하려고 형들 2명이랑 나랑 쟤랑 이렇게 2번 놀았는데 그때 뭔가 셋이서는 말이 잘 통하는데 난 뭐 할 말이 딱히 없으니까 약간 소외된 느낌? 드는거임 말도 형들한테만 걸고
그래서 그 뒤로 나도 아 쟤는 나랑 친해질 마음 딱히 없나보다 싶어서 디엠도 읽씹했길래 걍 연락 안했지 그때부턴
그리고 처음 팔로우 왔을 때엔 내 게시글에 좋아요를 막 누르는겨
그래서 나도 눌러줬더니 저때 이후로는 게시글에 좋아요도 안누르고
선디엠도 안오드라
근데 신기하게 스토리는 항상 1~3빠따로 봄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찐따인 이유가 있나보다 디시에 여사친 하나 잘 못대해서 이런 글도 싸지르고
난 평생 여자 못만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