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토크콘서트 논란 , 페북 반응 . jpg

이들은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다양한 신념과 선택을 보장하기 위한 시도를 비난하며 편견과 혐오를 정치 세력화를 위한 도구로 활용해왔다”며 “해당 인사를 초청한 것은 혐오에의 동조가 될 수밖에 없다. 학생회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단호함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정적인 여론에 학생회 측은 지난 14일 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토크콘서트 연사 선정은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됐다”며 이 전 최고위원을 배제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역차별의 문제점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회 측은 “특별히 이 전 최고위원에게 참석 요청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토크콘서트는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학생들 혐오 차별 정치화 하기떄문에 반대


학생회 측 배제할 경우 발생하는 역차별 문제점, 토크콘서트는 강연이 아닌 질의응답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