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는 까아아악 하고 울지요
산은 언덕이고 개울은 바위이지요
물은 바닥이고 개울은 또한 태양이지요
소나무는 바람이 부는 동굴이예요
돼지는 바닥을 훑고 강아지는 깽깽 하지요
참고와 참조는 비교의 의미가 있지만
설악산의 봉우리는 태풍의 영향을 끼치죠
17와 19와 21 부피의 물 용량은 138L 이지만
118L 이기도 하다
금붕어 버들치 가물치 연어 송사리
각각 13 18 48 29 3 마리씩
화산재를 뒤집어 쓰고 헤엄을 치지요
날개짓 183 번
동해의 두루미는 바닥을 향해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