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몇시에 어디에서 보자. 하고 약속 다 잡았거든?
‘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채팅이 끝났는데
상대방이 ‘구성물중에 뭐뭐도 포함된거죠? 그리고 ~~도 호환이 되는거죠?’
한번 더 묻길래
답변을 해줬어.
보통 그러면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대답을 해줘야되지 않냐?
아무 말이 없길래
‘구매하시는건가요?’
물어보니까.. 3시간째 답변이 없음.
그래서 ‘답변이 없어서.. 구매안하시는걸로 알고 다른분께 팔겠습니다’ 보내니까
바로
‘뭔소린가요? 어이없네… 내일 뵙기로 했자나요? 장난하세요?’
이지랄 하는데
내가 잘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