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포기했는데….한달째 도서관 가는척중…

경기도지방직 준비하는데
한달째 아침에 나가서
열시까지 걍 밖에서 배회하다 들어옴
너무 피곤하면 그때 도서관 가서
엎어져서 두어시간 자다가 나옴…
걍…하루하루가 두려움.
내일 아침엔 어디갈지…걱정임갈데도 없음.
6월 5일 시험치기전에 걍 죽을 생각.
부모님께 들키면 어케될지 감도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