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데뷔 가능?

X의 주름진 항문 사이로 찐득하고 냄새나는 대변이 흘러나왔다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마지막 배설을 끝낸 X는
뒷처리도 하지 않고 바로 빤스와 바지를 올렸다.
그리고는 면 위에서 모락모락 김을 뿜고 있는 냄새나는
갈색 물체를 마치 미친놈처럼 면과 함께 젓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재빨리 역겹고도 감미로운 국수를 맛있게 쩝쩝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