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32살임
4년 전 사귀던 여친이 삐져서 ㅅㅅ를 안 해주는 기간이 있었음
2주 넘어가니까 성욕으로 반쯤 미쳐가는 게 느껴짐
랜챗 깔고 겁나 쑤시고다님
말 잘 들어주는 같은 동네 22살 처자랑 연락함. 외모는 약간 ㅅㅌㅊ. 연락한 당일 밤에 만나기로 함.
섹드립도 잘 받아줘서 무조건 ㅅㅅ각 이라 생각하고 깔끔히 씻고 향수 뿌리고 속옷도 아끼던 놈으로 입고 나갔음
밤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감. 성욕이랑 긴장때문에 심장 터질것 같았음
근데 약속시간에 아무도안 나오는거임
근처에 도착했는데 긴장돼서 못 나가겠다고 ㅈㄹ 하는거임
인생 최고의 보빨로 20분 넘게 꼬셔서 나오게 했음.
xx씨가 어떻던 일단 친해질 목적으로 만나자. 친해지고 싶다. 맥주한잔 하고 얘기하자 등등 별 ㅈㄹ을 다 하니 얼굴 내밈
하… 남자였음
순간 살인충동이 … 글쓰면서 생각하니 다시 열받네
그 ㅅㄲ가 오자마자 하는 말이 자기 남자랑 ㅅㅅ 하는거 궁금해서 왔으니까 바로 모텔가자고 함
죽이고 싶었는데 순간 어차피 물 빼는거 남자가 뭔상관? 이런 생각이 들었음
20대 시절이라 성욕에 미쳤었던 것 같음
그놈이 결제하고 먼저 들어가고 난 5분 있다가 들어감. 남자 둘이 텔 같이 들어가는 모습은 절대 보이기 싫었음
들어가서 내가 먼저 씻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그놈이 따라 들어옴
같이 씻음 1도 안꼴림
근데 그놈이 바디워시로 성감대 위주로 미끌거리며 닦아주는데 그냥 눈 감으니까 좋았음. ㅂㄱ댐… 개 민망했음
그리고 침대로 가서 그놈이 전신 애무해줌.. 그냥 눈감으니 좋더라
애무 끝나고 내가 남자 역할 하면서 ㅍㅍㅅㅅ함.
관장 같은거 하고 왔데서 ㄸ안나옴 냄새도 안남 깔끔했음
솔직히 기분 좋았음. ㅎㅈ느낌이 새로웠음. 그리고 여자랑은 느낄 수 없는 풀 서비스 받는 느낌. 그놈 진짜 내 온몸 구석 구석 다 빨더라. 발도 빨았음.
싸고나니 현타 오질줄 알았는데 희안하게 그냥 그랬음
나가서 소주 한잔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집에 감
몇번 더 만나서 하다가 그놈이 나한테 흥미 떨어졌는지 날 차단함 아쉬웠음…
주작아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