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프다고 출근 못할거같다길래 몸 생각해서 쉬라햇더니
진단서 안떄면 병가처리 안됀다길래 몸이 우선이니깐 그래도 쉬는게 좋지않겟냐고 말해주니깐
다음 계약직 연장심사때 불리할수있다고 걱정됀다함
아니 뭔 시바 어떤 대답을 원하는건지 징징대기만 쳐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겟음
문제는 맨날 이런식으로 자기 힘든일 나한테 고민상담하는데 얘랑 나랑 친구도 다 겹치고 자주 만나니깐 귀찮아도 성심성의껏 답해줄라하는데
진짜 내가 뭔 대답을 해줘도 결국 지가 혼자 결론내리고 판단하면서 왜 자꾸 징징대는지 몰겟음
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건지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