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스페인 사람임
사귀게 된 얘기도 말하자면 길다ㅋㅋㅋ 온라인에서 만난애임 거의 2년 가까이 알고 지냈고 사귄지는 4달 정도 됨
고등학교 졸업하고 입시도 원하는 곳 붙어서 킹시국이지만 약 2주간 스페인 여행 갔다옴. 욕먹을거 알지만 3년 내내 소원이 수능 후 혼자 해외여행이라.. ㅈㅅ
만나기 전에 ㅈㄴ 떨림..ㅋㅋㅋ 실제로 만나본게 그때가 처음이라.. 근데 다행히 엄청 좋아해 주더라.
걔네 부모님 집에서 맨날 저녁먹고 안전하게 지내다 왔다.
본론을 말하자면.. 2일 차에 처음으로 시도하려다 ㅋㄷ이 생각보다 작아서 4일차에 처음 해봄
얘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라 ㅈㄴ 허둥댐ㅋㅋㅋㅋㅋ
2일차에는 얘가 입으로 해줬는데 지리더라
나도 손가락으로 해줬는데 구멍 ㅈㄴ 작아서 처음엔 넣기도 힘들었다.. 좀 지나니까 듣던대로 X더라
4일차에 ㅋㄷ 새로 사서 함ㅋㅋㅋㅋ
일단 뒤에서 하는게 오짐
내가 한국 다시 오면 오랫동안 못볼게 자명하기에 최대한 다양하게 해봄ㅋㅋㅋㅋ 파이즈리도 해봤다ㅋㅋㅋㅋ
말하자면 더 오래 말할 수 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귀찮음 근데 시간 지나보니 생각보다 섹스 별거 없음ㅋㅋㅋㅋ 오히려 난 키스가 더 설레고 좋던데
지금은 한국 왔고 지금도 연락하는 중임
얘때매 ㅈㄴ 행복함
얘도 날 아끼는게 눈에 보여서 더 잘해주고 싶음
이번 여름에 코시국 좀 나아지면 내가 가거나 걔가 올 예정임 안되면 겨울에라도
요약
1. 첫 섹스
2. 스페인 여자친구
3. ㅈㄴ 좋긴한데 인생의 유일 쾌락 만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