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모 돌아가셨다

존나 실감도안난다 착잡하네 그냥
글 진짜 안쓰려했는데 연락 할 친구도 별로 없고 감정 풀곳이 없어서 글쓴다..
사촌동생 두명이 너무 불쌍하다 하.. 한명은 이제 4학년올라가는 꼬맹이인데 엄마말로는 이모 돌아가시고 진짜 서럽게 엄마부르면서 울었다더라
아까 저녁에 암투병끝에 돌아가시고 소식듣고 실감이안남 아직도
걍 이런 글 거슬리는 애들도 있을텐데 미안하다 여기 말곤 심정을 풀곳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