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4년 X 중2때
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꼴려가지고 부엌에서 식칼 하나씩 뽑아서 장난으로 칼싸움을 시작함ㅋ
친구랑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꼴려가지고 부엌에서 식칼 하나씩 뽑아서 장난으로 칼싸움을 시작함ㅋ
분위기가 슬슬 무르익어 갈때쯤 내 친구새끼가 어째 눈빛이 살짝 이상해진게 과도하게 몰입하는것 같아 그만해야겠다 생각했음.
내가 웃으면서 칼 이제 주라^^;;;하고 뺏으려는데 이 X새끼가 귀신에 들렸는지 막 휘두르면서 진지하게 해라면서 자세를 잡는거야.
그래서 내가 ㅈ까X 이러고 뺏으려고 확 달려드는데 발을 헛디디면서 그만 걔 손에쥔 칼에 뱃대기를 찔렸음ㅋㅋ살짝 들어간것 같갔는데 피가 줄줄 새어나오더라?
그랬더니 걔가 울고불고 소리를 지르면서 아랫집 아주머니를 불러서 차에타고 응급실에 갔음ㅋㅋ
가보니 3-4cm찔렸었다더라 ㄷㄷ
틀딱X 칼에 찔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