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갤 의존증 걸린듯

요즘은 밖에 있어도 하루종일 만갤에 무슨 글 쓸까 고민중임

오늘은 어떤 드립을 칠까, 오늘은 어떤 썰을 주작해볼까 하면서

하루종일 생각하다

집에 돌아올 때 즘에

글 7~8분량 생각해서 돌아오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월급봉투 두둑히 들고온 아버지의 마음이 그러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