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 12월의 첫째날이다.
무덥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왔고 올해의 끝자락이다.
새해 1월1일날 다짐했던 너의 마음이 지금은 얼만큼 남았나?
이제 한달뒤면 2022년이 시작된다.
지금처럼 지내면서 달라지지 않으면 2023..2025..2030년..
그렇게 한 번뿐인 인생의 황금기를 썩어버리게 되는거야
황금기란 나이가 아니라
너의 마음속에 불꽃이 남아있는 모든 순간을 뜻한다
너는 지금이 어느 때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걸 해낼수 있는 때다.
하지만
지금 여기 있는 순간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책임지게 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 곳을 떠나 현실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자.
너가 잊고 있었던 그 모든것들을 다시 해나가는거야
너의 가슴속에 있던 그 ‘꿈’ 말이야
이젠
달라질때가 온거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