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진짜 가고싶어서 간절한 맘으로 예약문자 넣는게 아니고…
돈이 아깝기도 하고
위생적으로도 찝찝하기도 하고..
나가려면 귀찮기도 하고..
그런 부정적인 마음도 섞여있어서 그런지
실장이 ‘마감되셨습니다’ 라고 답장오면
아쉬운 마음보다
오히려 “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듬;;
뭔가 돈 굳은 느낌이고
‘그래 차라리 잘됐다…’ 생각이 드네;;
걍 모르겠음…
여자랑 키스하고… X빨고.. 오럴도 받고
질펀하게 놀고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돈도 그렇고… 뭔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만감이 막 교차함…
근데 이러면서도.. 또 나는.. 어떻게서든.. 다른곳 예약해서 또 가겠지..
성욕을 이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