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년째 알고지내던 2살위에 섹파누나있었는데
처음에 원나잇으로 시작했다가 잘맞아서 섹파까지 된 관계임
섹스랑 외모말곤 서로 맞는편이아니라서 서로 땡길때 연락해서 하는 관계였는데 그러다보니깐 관계는 계속되도 사귀진않게됨
서로 그러다 상대방이 연인 생기면 관계 그만하기로하고 암묵적으로 정한채 지내왔었음
그러다 하려고 누나랑 시간약속 정하는데 누나 반응이 평소랑 다른걸 느꼈음
뭔일이냐고 하니깐 누나는 고민있다고 주저하다가 내가 계속 물어보니깐 고백받아서 새로 남자친구 생겼다고 얘기해줌
이 관계도 끝이구나 씁쓸하면서 뭔가 마음이 아팠지만 축하한다고 보고싶을거라하니깐 누나도 고맙다고 해줌
그렇게 우울해서 폰내려놓는데 누나한테서 우리 마지막으로 한번만 할까?하고 나 진짜 미친건가ㅋㅋㅋ 이렇게 카톡이옴
나는 도덕적인 인간이 아님 섹스라면 사족도 못쓰고 바람피우는것도 결혼하고 애낳기 전이면 있을수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병신임
근데 누나 말을 듣자마자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섹스보다 누나랑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그 남자가 더 생각나고 미안했음
또 내가 누나랑 만약 하게된다면 그게 마지막이 아닐거란것도 알았음
그 두 생각이 드니깐 나도 모르게 안된다면서 정색하고 잘지내라했고 누나도 그 말 보고선 너도 잘지내라면서 연락이 끊겼음
뭔가 이러고 나니깐 찝찝하면서도 후련하고 마음이 이상함
처음에 원나잇으로 시작했다가 잘맞아서 섹파까지 된 관계임
섹스랑 외모말곤 서로 맞는편이아니라서 서로 땡길때 연락해서 하는 관계였는데 그러다보니깐 관계는 계속되도 사귀진않게됨
서로 그러다 상대방이 연인 생기면 관계 그만하기로하고 암묵적으로 정한채 지내왔었음
그러다 하려고 누나랑 시간약속 정하는데 누나 반응이 평소랑 다른걸 느꼈음
뭔일이냐고 하니깐 누나는 고민있다고 주저하다가 내가 계속 물어보니깐 고백받아서 새로 남자친구 생겼다고 얘기해줌
이 관계도 끝이구나 씁쓸하면서 뭔가 마음이 아팠지만 축하한다고 보고싶을거라하니깐 누나도 고맙다고 해줌
그렇게 우울해서 폰내려놓는데 누나한테서 우리 마지막으로 한번만 할까?하고 나 진짜 미친건가ㅋㅋㅋ 이렇게 카톡이옴
나는 도덕적인 인간이 아님 섹스라면 사족도 못쓰고 바람피우는것도 결혼하고 애낳기 전이면 있을수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병신임
근데 누나 말을 듣자마자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섹스보다 누나랑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그 남자가 더 생각나고 미안했음
또 내가 누나랑 만약 하게된다면 그게 마지막이 아닐거란것도 알았음
그 두 생각이 드니깐 나도 모르게 안된다면서 정색하고 잘지내라했고 누나도 그 말 보고선 너도 잘지내라면서 연락이 끊겼음
뭔가 이러고 나니깐 찝찝하면서도 후련하고 마음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