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이누야샤…그리고 현재

“셋..쇼..마루..”

“피와 독기 냄새가 나기에 와 보았다.”

“그랬구나. 나락인줄 알았어?”

“실망했겠네.. 나락이 아니어서….”

“너란 걸 알고 있었어..”

그래..

알면서도 왔단 말이지

“가는 거냐?”
“그래.. 미련은 없어…”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나는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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