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한 팩으로 집을 고깃집으로 만드는 6가지 비법
1 | 해동부터 맛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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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그대로 냉장 4 시간 → 가장 육즙 손실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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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땐 얼음물 해동(10 분) : 지퍼백에 넣고 찬물 + 얼음 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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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해동은 지방이 먼저 녹아 식감이 물러지므로 금지!
2 | 기본 ‘차돌소금구이’—불맛 살리는 3‑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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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예열 : 스테인리스나 무쇠를 연기 날 때까지 달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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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NO : 차돌박이는 자체 지방이 충분, 넣으면 튀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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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초 뒤집기 : 한쪽이 갈색 점 찍히면 바로 뒤집고 소금·후추를 그때만 살짝.
Tip : 불판이 넓지 않다면 한 줌씩만 올려야 물이 안 생겨요.
어울리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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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2 : 후추 1 + 레몬즙 몇 방울 → 깔끔·느끼함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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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1큰술 + 와사비 콩알 → 고소함 강화
3 | “차돌박이 된장찌개”—국물에 녹아드는 감칠맛
재료(2인) |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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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 120 g |
된장·고추장 | 각 1큰술 |
애호박·감자·두부 | 한 줌씩 |
다진 마늘 | ½큰술 |
육수 | 500 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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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먼저 볶기 : 냄비에 차돌+마늘 → 기름이 반쯤 나오면 된장·고추장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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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투입 → 1 분 볶아 양념을 입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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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붓고 7 분 끓이면 기름이 국물 위에 동동—풍미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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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청양고추 넣고 2 분 마무리. 밥 두 공기는 순삭!
4 | “차돌 깻잎 비빔밥”—5 분 완성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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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밥 위에 생깻잎 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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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차돌 100 g + 간장 1큰술 + 올리고당 ½큰술 30 초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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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올리고 달걀 노른자 툭, 참기름·고춧가루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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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면 깻잎 향·차돌 기름이 밥알에 코팅돼 고소함 폭발.
5 | “차돌 파채 샐러드”—술안주 & 저탄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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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간장 1 T, 식초 1 T, 레몬즙 ½ T, 연겨자 ½ t, 올리고당 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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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채 한 줌을 얼음물에 담가 매운맛 빼고 물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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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을 바짝 구워 키친타월에 기름 제거 후 파채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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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뿌리고 통깨·후추 톡톡 → 맥주·소주 어느 쪽도 완벽.
6 | “차돌 된장버터 파스타”—한식+양식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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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차돌 80 g·버터 1큰술 녹이며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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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½큰술 넣어 버터와 유화되면 삶은 파스타(1인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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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수 3 큰술로 농도 맞추고 후추·파르메산 치즈.
고소+짭짤 ‘이탈로코리안’ 풍미, 10 분이면 완성!
▣ 차돌박이 ‘맛 유지’ 보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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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고기는 200 g씩 소분·랩 → 지퍼백 → -18 ℃ 재냉동해도 식감 변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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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 시 2일 내 소비, 변색·산패 냄새 나면 과감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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