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든 생각인데.. 인간마다 고유의 정체성이란게 존재할까?
성형기술이 장족의 발전을 이뤄서 똑같이생긴 사람 2명을만들수 있을정도가 된다면
골격,피부 모든게 똑같은 아이2명을
똑같은환경 똑같은경험 똑같은교육 똑같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성장시킨다면
두사람은 똑같은 사고와 행동방식,똑같은성격 ‘똑같은정체성’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즉, ‘너’라는 정체성이란 고유의 어떤것이아닌 ‘복제가능한’것이 아닐까?
스스로가 특별한존재라는걸 부정하는 생각은 기분나쁠순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