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가 나와서 영어 광고 하길래..
어! 저건쫌 색다른걸? 재미겠는걸~ 하며 알아봤는데…. 가격이 겁나 비싼겨
눈팅만 하고 있는 와중에 유튭만 보면 운명처럼 광고가 나와 맘을 흔들더라고 ㅋㅋ
그러던 어느날 새벽..
급미쳐서는 내가 리얼클래스를 검색하고 있더라고 ㅎㅎ.. 그러다 챌린지라는 제도가 있다는걸 알게된거지
365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수강하면 100만원을 환급해주겠다는거야..어차피 코로나땜에 해외도 안가겠다, 이건 신의 계시다.. 이때다 싶어 결제를 내질렀지
107만원 결제 땅~!! 그리고 책이 배달되고 챌린지는 시작되었지..
실제 상황 맞는 표현들과 타일러의 재밌난 설명으로 ..
오..진짜 좋은데? 재밌는데? 오.. 나 이러다 완전 조만간 샬라샬라 거리겠는데? 예아~ 이러며 굳은 마음 먹고 피곤해도 기어가며 수강했어..
근데 정확히 14일차 되던 날이었어. 이날도 어김없이 챌린지 버튼 누르고 그날 도전날짜 수강을 마쳤는데도 카톡으로 성공톡이 안오는겨..성공톡까지 와야지 완료거든
잉?? 뭐지? 싶어 두번 연속으로 스킵 없이 고지식하게 또 들었지.. 근데 톡이 안오는거야 수강진행사항이라고만 뜨고..뭐지 싶어 다음날 보니 실패라고 뜨더만 ㅋㅋㅋ시스템 오류인가 싶어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챌린지 상담은 전화응대는 안하고 채팅응대만 한다는겨.. ㅋㅋㅋㅋ ㅆㅂ 여기서부터 떠넘기기 하고 있구나.. 예감이 스믈스믈왔지
누구에게나 공평히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아쉽지만 챌린지 도전은 실패고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다며 ㅋㅋㅋ Ai같은 씨부리는 답변듣고 아.. 내가 상담원한테 짜증을 내 봤자 내 기분만 더럽겠구나 싶드라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난 나드라고 ㅋㅋㅋㅋㅋ 눈뜨고 코베이는게 이런거구만 ㅋㅋㅋㅋㅆㅂ 내가 뽕 뽑고 만다. 영어공부 동기부여를 자동으로 해주더만 ㅋㅋㅋㅋㅋ
아주 사기야 사기 .. 수법인것 같드라고.. 솔직히 강의는 너무 재밌고 좋아~ 그 돈내더라도 아깝지 않다 느껴.. 근데 저딴 마케팅이 개 짜증나더라고
그지같은 마케팅에 놀아났네 ㅋㅋ
일단 끌어모으려고 수단방법 안가리는건 알았지만 겪어보니 짱나네ㅆㅂ ㅋㅋㅋㅋ
챌린지 하는 사람들중 나 같은 경우 (내가 봤을땐 100%) 많은것 같은데 후기는 별로 없더라고
당하더라도 일단 알고 당하라고 글 남겨..
ㅋㅋㅋ ㅆㅂ,,,, 세상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