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설, 원자론 모두 고대그리스 때 나온 가설임

천동설은 아리스타르코스가, 원자론은 데모크리토스가 내세운 가설임

근데 그땐 그게 무슨 실험을 통해 주장한 건 아니고

온 세상은 물로 되어 있다, 아니다 불로 되어 있다, 아니다 4원소로 되어 있다, 아니다 숫자로 되어 있다

이딴 별의별 가설들이 다 나오던 시절 그 무수히 많은 가설들 중 하나였을 뿐임

이걸 재발굴해서 정식 학설로 주장했던 게 코페르니쿠스와 돌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