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이세계물 성전사 단바인 보고 좀 느낌 왔던 에피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어쩌다가 자기가 살던 지구로 일시적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자기 집에 가니까 부모가 아들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고 너무 생각이 달라졌다고 아들 따라하는 외계인 취급 하고 집에서 쫒아낸거 결국 주인공은 자기가 있을 자리가 없다고 느끼고 쓸쓸하게 다시 이세계로 감 
이런거 지금 이세계물에선 못보는 전개라 오히려 신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