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젠이라고 집에서 쫓겨나고

이번엔 동거도 아니고 혼자 자취하는 꿈 꿨다 ; ㅁ;)

생전 첨보는 모르는 도시에 작은 방 하나 얻어서 사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내 집 주소도 모르는데 괜히 장보러 나갔다가 길 잃어버려서

너무 무섭고 슬펐음ㅠㅠ

방금 꿈 깨자마자 동생방 열고 이불 뒤집어쓰고 같이 티비보는중임 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