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거 우울증이 예고없이 터짐

일 바쁘고 몸 힘들면 우울할 새도 없다고 하는데 걍 그거 맞긴 함. 근데 막아놧다가 쉬면 그때 모아서 터짐. 나처럼 우울한거 표출하고 주기적으로 좀 말하면 나은데 몸 힘들어서 정신 나간거 잊고 잇다가 몰려오면 노가다 뛰는 새끼들이 그래서 술 마시고 뒤지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