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소풍날 맨날 BBQ 싸오는 새끼 있었는데

 어릴때는 뭔가 소풍 = 김밥,유부초밥 이렇게 정석화되어있어서 개보면 불쌍하다고 생각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개 집안이 잘 살았던거 같음 한번도 같은반 못해보고 중학교 다른 중학교 가서 전학가서 지금 뭐하고 사는지 모르지만  치킨집 아들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소풍때마다 맨날 치킨 싸온거 보면 금수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