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화의 옴니버스의 한편이나 단편만화였음
분위기는 가벼운 만화쪽 소년만화 감성ㅇㅇ
주인공이 해결사 느낌인데
의뢰를 받고 찾아가니까
어떤 뮤지션이 있는데
노래는 존나 잘부르는데 금사빠에다가 약간 호구 기질이라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존나 퍼주고 꽃뱀짓 당해서
돈 다 뜯기고 그걸 또 노래로 부름.
어느날 어떤 여자가 뮤지션 꼬드기려다가
그 뮤지션의 음악에 감명받아서인지 돈 필요 없고 그냥 간다고 해서
대충 마무리 되는 건데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거 본거라 제목이 기억이 안나..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