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지막글..

새벽감성이니까X같아도함만봐주라..ㅇㅇ..
그냥 나는 남들하고 동등한 위치가 아니고
내 잘못을 알고 사죄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럴 입장이 아닌데도 자꾸 바라게 되네
자꾸 날 버리지 않아줬으면 좋겠다는 이기심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계속해서 같이 있고 싶다는
상대에게도 민폐고 가능하지도 않을 허황된 꿈을 자꾸만 꾸게 돼
그리고 그런 내가 더더욱 이기적이게 느껴져서 역겨운거야
그렇다고 생각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은 어떻게 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