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비 씹꼰대 586인데 자꾸 나한테 간섭하는데 뭐라 대꾸해야함?

우리 애비 학벌 성균관대 행시 패스함. 근데 공부만 잘해서 행시붙었는지 세상물정 하나도 모름.
애비 마인드가 80년대에서 멈췄는지 월 200으로 가족생활비 다 되는줄 앎.
아부는 또 어찌나 잘하는지 맨날 집에 손님 데려와서 인사하라고하고 나 접대시키고 부려먹음.
X나 진짜 아첨으로 직장생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