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제외 n수생들이랑 웹망생들은 왜 자꾸 도전하는거임?

그렇게 급식때 부모님들이 공부하라고 공부하라고 할땐
귓등으로도 안듣고 쳐놀다가 지잡대가고 문과가고 술쳐마시고 놀다가
나 그림좀 그려보겠다고 취직좀 해보겠다고 공시좀 해보겠다고 다 늙어서 n수씩 박는 이유는 뭐임?
인생 내다버리지 말고 본인 집안 사정에 맞춰서 그냥 일하면서 사는게 맞지않나?
수능 n수생들 욕하면서 쳐놀땐 언제고 다 늙어서 저러는거 추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