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좀 물었다고 지랄하는 애비 딸 얼굴 장애인 만든 썰

올만에 우리 강아지 산책하는데 애가 오늘따라 답답해해서 목줄을 풀어놨어 근데 내가 뒤에서 보니까 개가 갑자기 어떤 여자애한테 가는거야걔가 비명질러서 가보니 발이 조금 물려서 생채기난수준임.(샌들 신고있던데 발가락 물렸더라) 그래서 별거아니니 내가 애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집와서 닭튀겨 먹을라고 준비하는데 걔아빠가 내 번호를 어떻게알아냈는지 전화가 오더라 얘기좀하자고그래서  걔 아빠랑 걔랑 같이왔는데 내가 계속 죄송하다하는데 자꾸 지랄하는겨. 왜 목줄 안끼냐고 개 어딨냐며 패죽인다고 지랄하더라 ㅋㅋ (개는 방에 두고 문닫아놨는데 이상하게 안짖더라 지가 잘못한거 알았는지)나도 존나 짜증나서 걔아빠가 집 두리번거릴때 닭튀길 기름담겨진 펄펄끓는냄비 그여자애 머리위에 부어버림ㅋ애는 미친듯이 울부짖고 걔 애비 경찰부르라고 날뛰더랔ㅋ 난 걍 “기름옮기려다가 손이 미끄러졌네 미안하게 됫수 ㅋ” 이랬음근데 여자애뒤에서 부었고 걔애비 두리번거리고있어서 내가 실수로 부었는지 진짜로부었는지 증거가 없음 ㅋㅋㅋ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얼굴에 3도 화상 입었다네.방금 경찰서갔다옴 돈만 좀 깨졌다 ㅋㅋ더자세히적으면 꼬투리잡힐까봐 그만 적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