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물에 가까운 만화인데 마나토끼에서 스릴러로 분류해서 찾아도 안보여서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제가 마지막으로 본게 완결이 나던 시점이어서 이미 완결이 났을지도 모르겠네요.내용은,대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한테 관심없는척 하다 친구가 고백하려고 하니자기도 용기를 내어 고백하려는 순간 여자가 갑자기 신주쿠(?)에 가야한다고 말하며 (이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네요) 살려달라면서 소리치며 갑자기 죽어버리고 남자의 생활은기억이 보존된체 하루전 쯤으로 리셋됩니다.그런 이유로 주인공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던찰나 소꿉친구로 보이던 다른 여자 친구가 집으로 놀러오더니 갑자기 남자 주인공을 침대위에서 덮치면서 이불 안으로 들어가는데그 여자의 옷 속에 몸에 쪽지를 붙인채 이 세계는 정상이 아니다, 나도 비밀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스토리입니다.결말을 보고 싶어서 만화를 찾고 있는데 찾지 못해서 글을 올려보는데 혹시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