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과생들이 어쩌다 우리 전공수업 들어와서 발표하는거 보면
아주 기초적인 것도 잘 모르고 제일 병신수준의 발표만 함
거의 말 못알아듣는 교환학생 수준임.
교수가 4학년 전공 들어온 놈들은 ‘타과생이 이걸 왜듣냐’ 아주 대놓고 물어봄
애초에 1,2,3학년 전공 다 들은 놈이라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4학년 전필인데
어짜피 지잡이지만 4년 내내 수업을 한 과목만 처듣는거랑 아닌거랑은 좀 차이가 있는거 같음
말하자면 영문과 애들보다 타과생이 토익이나 토플점수 더 나올 수는 있겠지
그래도 영어에 대한 제반지식은 걔네가 더 많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