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짜리 사귀니까 지가 알아서 하는게 없고
뭐 내가 방 알아봐줘야 되고 학원 알아봐줘야되고
너무 바라는게 많아서 귀찮더라
면접볼때도 너무 겁이 많아서 지랄병떠는거 내가 억지로 떠밀어서 면접 보내고
내가 방세도 몇 번 내줬고 학원비도 몇 번 줬고 과외알바도 내가 억지로 등떠밀어서 시켰음
공무원한다고 지랄병떠는거 억지로 등 떠밀어서 증권사 취직시킴
취직해도 지가 벌어서 나 먹여살릴 생각을 안 하고 내가 뭘 다 해주기만 바라더라
솔까 니들이 대딩이고 흙수저다 이러면 여자는 일단 연상이 나은듯
직딩년 만나면 용돈도 잘 주고 꽁쎅도 실컷함 아니면 공순이년이 나은듯
공순이년이 돈은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