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누나랑 뭐때매 싸웠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누나가 빗자루로 머리때려서
너무 빡쳐가지고 배에 주먹 내리 꽂았는데
누나 컥컥거리고 토하더니
엉엉 울면서 자기 방에 들어감…X됬다 싶었는데
엄마아빠한테 암말도 안하더니
장문의 사과문자 보내더라
누나가 빗자루로 머리때려서
너무 빡쳐가지고 배에 주먹 내리 꽂았는데
누나 컥컥거리고 토하더니
엉엉 울면서 자기 방에 들어감…X됬다 싶었는데
엄마아빠한테 암말도 안하더니
장문의 사과문자 보내더라
그때 이후로 누나가 아무리화내고
뭘 해도 절대로 화가 안나고 슬퍼